반응형 그런 부모이고 싶다.1 되고 싶은 어머니상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 드라마 “또 오해영” 의 해영이 엄마. 그런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다. 무조건 자식편에서,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며 공감해주는 그런 엄마. 나는 나도 소중해서... 금쪽같은 내 강아지들이 이쁘다가도 밉고. 보듬어 주고 싶다가도 밀어냈다. 내가 힘에 부쳐서... 나만 희생하고 있는것 같아서 억울해서... 내 키만큼 자란 큰녀석도 아직 애기같은 작은 녀석도. 눈만 뜨면 안아달라 하고 밤엔 자기옆에서 자라며 울기까지한다. 애틋하다. 힘들다. 밀어낸 어젯밤이 생각나 오늘도 후회한다. 해영이 엄마처럼 되고싶다. 나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2019.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