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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굿즈를 탐내거나 그런 사람은 아닌데...
벌써 굿즈를 4개나....
던킨도너츠의 바스켓과 랜턴
스타벅스의 써머데이쿨러와 랜턴
파리바게뜨의 이지쿨러백 L .
아이고야 이제 캠핑굿즈를 탐내는 사람이 분명해졌네.
출처 :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자세히보기
파리바게뜨 노르디스크 이벤트는 3차에 이어 진행된다.
1차는 이지쿨러백.
2차는 예상되는 대로 우산
3차는 제일 탐나는 원목도마와 원목시에라컵. (내돈주고 살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던킨보다 파바빵을 더 잘 먹는 아이들 덕분에 2만원의 돈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금액이였다만...
이지쿨러백 받아보니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뭘 담아야 하나? 살짝 고민하게 되었다.
흰색이라 때 많이 탈것 같지만 그래도 잘 닦일것 같은 재질에 이쁘긴 한 것 같다.
스타벅스 쿨러와 비슷한 사이즈다.
캠핑장비를 넣으려면 간단한 음료정도나 선풍기 랜턴 넣기 좋을 듯 하고
데일리 피크닉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을 듯 하다.
아 기대된다. 노르디스크 원목도마와 시에라컵.
그건 꼭 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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