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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들인만큼 질은 향상된다.
시간을 들인만큼 성과가 난다.
다 그렇진 않다.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일에서 보람을 찾는건 어렵다.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일을 나혼자 할때라면 더욱더.
제살 갉아먹는 느낌이랄까?
과감히 관둬야 한다.
그런데 왜 이러고 있을까?
뭐가 두렵기에.,
남들의 시선?
남는자들에 대한 미안함?
어중간한 나이대에
나만 생각할줄도 모르고 다 보듬을 깜냥도 안되고.
헛되이 인생을 낭비했네 후회하게 될까 또 쓸데없는 생각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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