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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극복용.
10년전 괌에서 체험 다이빙을 할때 난 숨쉬기도 편하고 무섭지도 않고 재밌기만 했었다.
10년후 오키나와 푸른동굴 체험 다이빙.
'물속이 무섭구나'
'이리 죽을수도 있겠구나'
알고보면 별일 아니였으나...
내 입속에 남아있던 작은 물방울들이 내 숨을 방해할때의 두려움이란...
숨이 가파오를때의 당혹감에서..
어두운 동굴속에서 나갈 수 없으리라는 두려움까지.
(사실 위쪽에 공간이 있었음을 나중에 인지하였으나...)
그곳에서 점점 멘탈이 붕괴되고 과호흡과 함께 발버둥을 치게 되는 위험한 상황까지 가게 된 나.
체력도 그만큼 떨어짐을 깨닫고..
이젠 또 다시 물속에 들어가지 못할것 같은 트라우마로 하아 무섭다.
그리하여 이대로 주저앉을수 없다.
난 시간이 허락되는 그날부터 바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리라....
10년전 괌에서 체험 다이빙을 할때 난 숨쉬기도 편하고 무섭지도 않고 재밌기만 했었다.
10년후 오키나와 푸른동굴 체험 다이빙.
'물속이 무섭구나'
'이리 죽을수도 있겠구나'
알고보면 별일 아니였으나...
내 입속에 남아있던 작은 물방울들이 내 숨을 방해할때의 두려움이란...
숨이 가파오를때의 당혹감에서..
어두운 동굴속에서 나갈 수 없으리라는 두려움까지.
(사실 위쪽에 공간이 있었음을 나중에 인지하였으나...)
그곳에서 점점 멘탈이 붕괴되고 과호흡과 함께 발버둥을 치게 되는 위험한 상황까지 가게 된 나.
체력도 그만큼 떨어짐을 깨닫고..
이젠 또 다시 물속에 들어가지 못할것 같은 트라우마로 하아 무섭다.
그리하여 이대로 주저앉을수 없다.
난 시간이 허락되는 그날부터 바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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