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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이 여름...
굳이 화로앞에서 고기를 구어 먹겠다는 지인때문에.
행당시장안에 있는 '땅코숯불구이'
1호,2호점이 있다. 맛집이란다.
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니 도착.
이 더위에는 그 거리도 버겁게 느껴진다.
평소 같으면 조금 늦게 가면 2시간 대기는 기본이란다.
휴가철 때문인지 더워서인지 저녁 7시에 안에서 대기가 가능했다.
운이 좋은거란다.
뭐 30분도 안되어 실내가 꽉 차긴하더라.
사진 찍기도 덥고.
두툼한 삼겹살은 간만에 먹는다.
이모님이 고기를 다 맛나게 익혀주고 놓아주신다. 편하다.
다른 많은 블로그에 보면 맛깔나게 사진도 다 올려놨던데...
난 자꾸 사라지는 나의 기억의 이력 목적임으로.
여기 고기 진짜 맛있다.
이모님이 다 맛나게 구어주시니 편하다.
소맥과 맥주를 자꾸 들이키게된다. (더워서)
주차는 앞에 2~3대 주차할 수 있으나 쉽진 않을 듯 보인다.
지인도 차를 길가에 주차해두셨으니...
화장실을 못가봤네.
여기도 사람들이 많으니 시끄럽다.
그쪽에 갈 일이 있음 모를까..
난 일부러는 못가겠지? 게을러서?
맛 ☆☆☆☆☆
주차 ☆☆
위치 ☆☆☆
대기시간이 많은곳이란다.
하긴 이 무더위에 숯불앞에서 고기 드시는분들이 그렇게 많았으니...뭐.
말 다 했네.
맛은 있더라. 가끔 생각날듯.
위치 출처: 네이버 링크
땅코참숯구이돼지고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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