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행나무사이트1 양평수목원 캠핑장 캠핑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간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조금 익숙해졌다고 해야할까? 처음엔 어느 캠핑장이 나에게 맞는지 모르고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잘 몰랐는데 조금 지났다고 극도로 싫어하는 요소와 그나마 참을만한 요소, 너무 좋은 요소들이 조금씩 생겨나는것 보면 나도 캠퍼가 되고 있나보다. 내가좋아하는 캠핑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캠핑장은 확실히 다르다. 나는 조용하고, 캠장님이 관리를 철저히 하며, 뷰가 좋은 캠핑장을 선호한다. 아이들은 놀꺼리와 같이 놀 아이들과 금새 친해질 요소가 있는 캠핑장을 선호한다. 양평수목원 캠핑장은이 중간쯤에 맞는 캠핑장인 것 같다. 아이도 적당히 놀꺼리가 있고 내가 만족할만한 요소도 갖춘곳이라고 생각한다. 양평 수목원 캠핑장 >> 바로가기 2021.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