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립다2 그립네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간단히 저녁과 소맥을 마시고 어제와 다를것 없는 오늘의 일상을 공유하며 꼬이지 않고 바라봐주며 적당한 적당한 후우... 그런때가 있었나 싶네. 2020. 6. 29. 태양 꺼져 “꺼져 그만하자” 툭하면 내뱉는 말. “그래 그만하자”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 그런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꺼진 태양도 다시 떠오른다는 믿음때문에. 너와 내가 용기를 내면 태양이 다시 떠오를까? 시시때때 변하는 달이 좋아. 커졌다 작아졌다 변하는 마음이 매번 바뀌는 마음이 사는것 같다. “미치게 만들어 니가 날 울게 만들어 니가” 내일 먼길 가야하는데 잠은 안오고 2020.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