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제품후기

한여름 밤의 필수템 전자모기채 & 포충기

ccanips 2021. 5. 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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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계절이다. 

벌레의 계절이기도 하다. 

벌레 극혐. 아이들과 캠핑생활에 빠질 수 없는 포충기와 전자모기채, 모기향

텐트를 펴기전... 모기약을 촤~~~악 뿌려주고. 

타프 아래에선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모기향 설치해주고

전실안에도 찌찌직  찌찌직  포충기램프를 켜두고  벌레, 모기, 나방 온갖 달려드는 곤충에 대비를 한다. 

내가 2019년도에 사용하고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모기퇴치기 포충기

버그스파크 해충퇴치기

이 제품은 전실에 놓아두면 밤새도록 찌직 찌직. 

우리아이들은 포충기가 없으면 너무 무서워하기에

그리고 생각보다 전실로 벌레들이 잘 날아드는걸 보면 환기는 잘 되고 있는거겠지만 또 벌레 유입도 있다는 뜻이니까. 

그리고 은은한 불빛이 전실에서 보이니 덜 무서운것 같기도 하고 일석 이조다. 

버그스파크 해충퇴치기  바로가기

 항상 나의 텐트 전실을 비추고 있는 버그 스파크

버그스파크

버그스파크가 나온 사진이 저거밖에 없다니... 다음 캠핑 가서 제대로 찍어놔야겠다. 

버그스파크쪽에서 말하는 특징은 아래와 같단다. 

버그스파크 특징
버그스파크 특징
버그스파크 스펙
버그스파크 기능적 측면

내가 느끼는 특징은

1. 넓은 면적으로 벌레들이 잘 유입된다.

2. 청소가 용이하다.

3. 은은한 불빛이 전실에 두기에 적합하다.

해충퇴치기 포충기만 있으면 되는건 아니다. 

불멍을 할때는 모기향도 필요한데, 자칫 아이들이 모기향 불에 데일까 조바심이 나서 모기향거치대도 있어야 한다. 

내가 사용 하는 스타일 아래 형광색. 

드림섹터 모기향케이스 출처: 쿠팡

출처 : 쿠팡 드림섹터 모기향케이스 자세히보기

내가 고른 이유는

1. 부피가 작아야 하며, 

2. 무겁지 않으며, 

3.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막힘형 스타일.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 요즘 예쁜 감성 새장같은 스타일도 많은데 결국 사용해 보니 모기향이 타는 곳을 그으름이 생기고 지저분해질수밖에 없다. 

깨끗하게 관리 못할꺼라면 안보이는 스타일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란 생각. 

모기향케이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다. 

그래도 뭔가 아쉬움. 

그렇다. 내 머리위로 윙윙 날라다니는 벌레를 퇴치하기엔 전자모기채가 있어야 한다. 

요리조리 잘도 피해다니면서 텐트 안쪽에 붙어 있거나 내 주위를 뱅뱅 도는 녀석을 퇴치하려면 전자모기채가 필요하다. 

요즘 혹 해서 산건 살림마켓 피앤지 2in1 전자식 무선 해충퇴치기다. 

빼면 전자모기채가 되고, 끼워 넣으면 포충기가 되는 2in1 제품이다.  

살림마켓 전자모기채

 

출처 : 쿠팡 피엔지 전자모기채 자세히보기

 

2중 전원버튼 

c타입의 무선 충전

 

처음 완충을 다 한다음에 내 생각에는 머리카락을 대면 찌직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가위같은것으로 건드려봐야 찌직 잘 작동하는지 알수 있다. 

벌레들은 잘 잡히더라. 다만 포충기 기능으로는 버그스파크가 훨씬 잘 잡힌다. 아무래도 생김새가 더 잘 잡히게 되어 있는 구조라서 그런것 같다. 

 

올해는 위 3개 아이템으로 가능한 아이들에게서 벌레를 떼어 버리려 한다. 

벌써부터 송충이며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는데 비도 내리면 더 많은 모기가 극성을 부리겠지? 

 

그래도 이정도 보유하면 거슬리는건 바로 퇴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을 위한 내돈내산 모기퇴치기 올해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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