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day

얼마전 아들과 둘이 엉덩이탐정 영화를 봤다.
나의 무료 영화 티켓을 엉덩이탐정에 써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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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 롯데씨네마​

오늘은 라이언킹 더빙버전을 봤다.
딸은 더빙이라 싫다하고 아들을 위해 본건데..
결국 딸이 재밌게 보고 아들은 중간에 잤다.
난 애니메이션을 봤던가?
익숙한 OST와 귀여운 실사들.
IMAX로 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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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롯데씨네마​

오늘 볼 두번째 영화.
알라딘4DX

딸을 위해 준비한건데 아들이 복병이다.
유치원생은 자막을 못볼텐데 ...
떠들면 어쩌지?
움직이는 의자에 쉬 마렵다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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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CGV​

두번째 영화를 기다리며
챔피언 키즈카페에서.

이제 여기도 몇년 못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