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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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방영
웰컴투 삼달리 | 프로그램 | JTBC
tv.jtbc.co.kr
요즘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편안한 제주풍경과
마음 몽글몽글하게 하는 드라마다.
거기에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까지
믿고 보는 드라마로
최근 유일하게
본방시간을 기다렸다 보는 드라마다.
< 드라마 개요 >
JTBC 공홈에 소개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천에 난 용 같은 여자,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그녀의 개천이 되어 주고 싶던 남자, 용필의 품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다.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 등장 인물 관계도 >
내가 좋아하는 지창욱배우님과 신혜선배우님.
"내가 진짜 기대버리면 어쩔려구"
기대라.. 기대라..
요즘 로맨스 드라마엔
너무 애기애기한 배우님들이 나오지만
지창욱 신혜선 두배우님들의
탄탄한 연기력의 로맨스라니...
안정감있고 설레고 너무 좋다.
벌써 10회가 지나가고 있는데
10회에서의 대사들도
"서운해?"
"아니 뭘 서운해.
나도 변했는데
이것들이라고 안변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한
내 마음이 욕심이지
뭐 안 변한게 있겠냐"
"그래도 안변한게 있을수 있잖아."
"니 말이 맞네. 변하지 않는것도 있었네"
향후에는 용필아버지와 삼달가족의 화해
진달과 해달의 이야기
따뜻한 삼달리 마을의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겠지.
억지의 상황이 아닌
차분하고 따뜻하고 설레이는 이 드라마.
요즘 마음이 안좋은데 좋은 드라마를 볼수 있어서 좋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