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깃꺼~~리/눈요기-가고보고
[인천] 모도 배미꾸미조각공원, 시도염전
ccanips
2016. 10. 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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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이다.
아이들을 위해 갈매기 밥주러 가는길.
오늘은 추억의 섬. 영종도 옆 신도로 향한다.
인천대교를 지나면 왜이리 설렐까?
꼭! 동반 성인 모두 신분증은 필수.
동반 아이들 생년월일 기재 후 표구입 가능.
차를 가지고 배를 탈수 있다. 대기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정도 예상하는것이 마음 편하다.
표를 사야하니 운전자가 한명일땐 조금 난감할듯.
새우과자를 잘도 받아먹는다.
3개의 섬이 이어져 있다.
오늘은 모도부터 하나씩 보기로 하고.
모도의 배미꾸미조각공원.
기대하고 가지 않았다. 이미 블로그들로 어떤 조형물이 있는지는 봐서...
난 조형물을 감상하러 가는것이 아니다.
갈매기 밥주러? 간김에 시간 떼울곳.
여기 대박이다. 배미꾸미조각공원 앞바다.
게들의 천국. 난 살다살다 이렇게 많은 게들은 처음 봤다.
돌 사이사이 움직이는것들은 죄다 게다.
아이들은 신나고...신나고...신나고...
'아...이쁘다.'
여기 괜찮다. 뭐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지만 앞바다 뷰만으로도 아깝지 않은 곳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은 기대보단 괜찮았다.
시도....
시도를 넘어와서 보고자 했던 염전.
처음 보는 염전.
다른 블로거들은 위치를 잘 찾으셨나?
난 암만 찾아도 안나오던데...
여기 위치는 시도 수기해수욕장 부근...모도쪽에서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다.
저것이 염전일꺼야. 느껴지는 그곳이다. ㅎㅎ
일하시는분 양해를 구해 염전 가운데까지 들어가보았다.
신기한 체험. 아이들도 너무 신기해 하던곳이다.
근처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촬영장이 있다.
절대 가지말것!!! 폐허가 되어 있다.
왜 안 없애는지 이해불가.
괜히 들러보다 맘만 상하고 돌아나오는길에 잠시 들른곳.
수기해수욕장.
여기 해변도 깨끗하니 좋다.
지금 시즌이 서해바다가 그나마 깨끗한 철인가?
중간중간 저리 흐르는 곳에 작은 물고기와 게들이 노닐고... 아이들은 잡고.
이제 곧 쌀쌀해지고 바람도 많이 불텐데...
금방금방 오던데...
수도권에서 가까운 해변을 가고 싶다면 들러볼만한곳.
좋다.
당일치기 코스로 굿.
또와야지.
아이들을 위해 갈매기 밥주러 가는길.
오늘은 추억의 섬. 영종도 옆 신도로 향한다.
인천대교를 지나면 왜이리 설렐까?
마치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신도로 가기 위해선 영종도 삼목항선착장에서 배 타고 10분.
꼭! 동반 성인 모두 신분증은 필수.
동반 아이들 생년월일 기재 후 표구입 가능.
차를 가지고 배를 탈수 있다. 대기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정도 예상하는것이 마음 편하다.
표를 사야하니 운전자가 한명일땐 조금 난감할듯.
배 출항과 동시에 몰려오는 갈매기들.
딸은 신나고 아들은 무서워하고.
새우과자를 잘도 받아먹는다.
신도,시도,모도.
3개의 섬이 이어져 있다.
오늘은 모도부터 하나씩 보기로 하고.
모도의 배미꾸미조각공원.
기대하고 가지 않았다. 이미 블로그들로 어떤 조형물이 있는지는 봐서...
난 조형물을 감상하러 가는것이 아니다.
갈매기 밥주러? 간김에 시간 떼울곳.
조형물.
한켠에서 본 View.
바다쪽.
작가의 의도는 뭘까? 난해함.
대박!!!
여기 대박이다. 배미꾸미조각공원 앞바다.
게들의 천국. 난 살다살다 이렇게 많은 게들은 처음 봤다.
돌 사이사이 움직이는것들은 죄다 게다.
아이들은 신나고...신나고...신나고...
게다가 노을 보기 기가막힌 스팟인듯.
뉘엿뉘엿 떨어지는 해를 보자니...
'아...이쁘다.'
여기 괜찮다. 뭐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지만 앞바다 뷰만으로도 아깝지 않은 곳이다.
안에 카페도 있다. 비싸다. 맥주한병에 5천원 받는다. 대신 안주도 주신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은 기대보단 괜찮았다.
시도....
시도를 넘어와서 보고자 했던 염전.
처음 보는 염전.
다른 블로거들은 위치를 잘 찾으셨나?
난 암만 찾아도 안나오던데...
여기 위치는 시도 수기해수욕장 부근...모도쪽에서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다.
저것이 염전일꺼야. 느껴지는 그곳이다. ㅎㅎ
소금창고. 처음 본다.
소금 결정체...신기하다.
일하시는분 양해를 구해 염전 가운데까지 들어가보았다.
신기한 체험. 아이들도 너무 신기해 하던곳이다.
근처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촬영장이 있다.
절대 가지말것!!! 폐허가 되어 있다.
왜 안 없애는지 이해불가.
괜히 들러보다 맘만 상하고 돌아나오는길에 잠시 들른곳.
수기해수욕장.
여기 해변도 깨끗하니 좋다.
지금 시즌이 서해바다가 그나마 깨끗한 철인가?
물때를 정말 잘 맞추어 간것 같다.
중간중간 저리 흐르는 곳에 작은 물고기와 게들이 노닐고... 아이들은 잡고.
이제 곧 쌀쌀해지고 바람도 많이 불텐데...
딱 좋은 마지막 해변인듯 싶다.
역시나 예쁜 노을...
나오는 마지막 배시간은 저렇단다.
금방금방 오던데...
수도권에서 가까운 해변을 가고 싶다면 들러볼만한곳.
좋다.
당일치기 코스로 굿.
또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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